2바늘 아니고 10바늘 꿰맸어? KS MVP '투혼의 2루타'→"부딪히자마자 이부터 확인했는데…"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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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바늘 아니고 10바늘 꿰맸어? KS MVP '투혼의 2루타'→"부딪히자마자 이부터 확인했는데…" [잠실 인터뷰]

경기 도중 충돌로 입술 안이 찢어져 다쳤던 김선빈은 원래 알려진 2바늘이 아닌 10바늘로 상처 부위를 꿰맸었다.

김선빈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팀의 6-2 승리에 이바지했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김선빈은 "입술 안에 찢어진 부위는 괜찮다.2바늘을 꿰맸다고 소문이 났던데 사실 10바늘이다(웃음).그날 부딪히자마자 혓바닥으로 이부터 확인했다"며 "10바늘을 꿰맸는데 그것치고는 통증이 없어서 경기에 뛰었다.입술이 찢어졌다고 경기에 안 뛰는 건 아닌 듯싶다.오늘 2루타 때도 안 뛰려고 했는데 뛰면 살 수 있겠다 싶어서 전력질주했다.오히려 입술보다는 충돌 때문인지 허리가 더 아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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