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좌완투수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를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정후는 20일 경기까지 정규시즌 20경기에 출전해 76타수 27안타 타율 0.355 3홈런 14타점 출루율 0.412 장타율 0.632를 기록했다.
이제 이정후는 21일 경기에서 6경기 연속 안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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