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 “레반도프스키는 좌측 반건양근 부상을 입었다.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최대 3주 결장이 예상된다.인터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결과 레반도프스키의 왼쪽 허벅지 반건양근 부상이 확인됐다.팀 훈련 복귀 시점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돌아오는 27일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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