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여줘라" 사령탑 이야기에 홈런으로 응답했다...SSG 최준우 "많이 울컥했다" [인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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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여줘라" 사령탑 이야기에 홈런으로 응답했다...SSG 최준우 "많이 울컥했다" [인천 인터뷰]

최준우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준우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만에 홈런을 쳐서 많이 울컥했던 것 같다"며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투수가 장현식 선수로 교체됐는데, 강병식 타격코치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 '변화구도 빠른 투수인 만큼 직구 타이밍에 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최준우는 올해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으나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2군으로 내려갔다.이후 열흘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고, 지난 6일 다시 1군에 콜업됐다.다만 성적이 팀의 기대에 미치진 못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최준우의 1군 성적은 15타수 1안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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