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두 번째 순회 경선지인 영남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본선 직행을 위한 대세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권역별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91.10%를 득표했고, 김경수 후보는 5.66%, 김동연 후보는 3.25%를 기록했다.
대의원 투표에서도 이 후보는 81.6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김경수 후보는 14.66%, 김동연 후보는 3.6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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