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서 전반전 멀티 골을 폭발한 전진우,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콤파뇨의 득점을 앞세워 대구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은 5경기(3승 2무) 무패를 달리며 승점 15를 쌓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0), 광주FC(승점 16)에 이은 3위로 올라섰다.
또한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 시즌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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