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김민재를 2년 전 영입할 때 지불했던 5000만 유로(811억원) 받을 수 있다면 내주겠다는 자세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지난 18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열었다"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지 2년 만에 김민재는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됐다.우리 정보에 따르면 그는 이번 여름에 뮌헨을 떠날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풋 메르카토'는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이미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잠재적인 이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세리에A 구단들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표명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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