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프레즐이었다 "무대 위 센 이미지, 실제와 많이 달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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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프레즐이었다 "무대 위 센 이미지, 실제와 많이 달라" (복면가왕)

가수 장현승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보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보적인 미성으로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매료시킨 복면가수 ‘프레즐’의 정체가 장현승으로 밝혀지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1라운드에서 장현승은 복면 가수 ‘타르트’이자 정치학자 김지윤과 듀엣으로 김현철의 ‘왜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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