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넘는 희망·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부활절에 울린 염원(종합)
부활절인 20일 천주교와 개신교는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고 최근 혼란과 어려움을 겪은 한국 사회가 희망과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에서는 국내 개신교 72개 교단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장애인의 날이기도 한 이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리자는 뜻을 담아 서울 중구 소재 구세군서울제일영문에서 '2025 한국 기독교 부활절 맞이 감사와 소망의 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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