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북극 지역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식 권고가 나온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정부의 국방 전략 검토에는 북극이 녹으면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영국이 이 지역의 군사 활동을 강화하라는 권고가 담길 예정이다.
에드 아널드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선임연구원은 북유럽 동맹국들이 영국에 북극 내 군사력을 강화하도록 더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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