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앞 日각료 저자세 논란…'지위 낮다' 발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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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앞 日각료 저자세 논란…'지위 낮다' 발언 비판

일본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직후 기자들에게 자신을 "격(지위)이 낮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일본에서 저자세 논란이 일었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미국과 첫 관세 협상을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했던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면담과 장관급 회담을 마친 뒤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과 비교해 "격이 낮아도 (훨씬) 격이 낮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받은 빨간색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 문구 모자를 쓰고 엄지를 치켜든 채 웃으며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협상에 임하는 사람의 모습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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