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주온 1회 강판, 3회 마무리 장현식 투입 승부수 띄웠지만...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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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주온 1회 강판, 3회 마무리 장현식 투입 승부수 띄웠지만...웃지 못했다

LG는 이날 원래대로라면 에르난데스의 등판 순서다.

염경엽 LG 감독이 꺼낸 임시 대체 선발 투수는 입단 11년 차 김주온이었다.

마무리 투수 장현식이 깜짝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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