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위즈덤(1루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변우혁(3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로그와 상대했다.
KIA는 9회 초 상대 마무리 투수 김택연과 맞붙어 박찬호의 안타와 번트 타구 송구 실책으로 무사 2, 3루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KIA는 다음 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수 김도영의 복귀와 함께 팀 타선 완전체 구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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