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프리카 외교 대폭 축소 검토…행정명령 초안 작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아프리카와의 일상적인 외교 업무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아프리카와의 일상적인 외교 업무 수행을 포기하는 셈이다.
오타와 주재 미국 대사관을 대폭 축소하고, 캐나다와의 외교 업무를 관장하는 북미 담당 조직도 인력을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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