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한동훈 향해 “국민의힘 후보로 나올 자격있냐?”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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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한동훈 향해 “국민의힘 후보로 나올 자격있냐?” 직격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의 B조 토론회가 열린 2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른 후보와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하면서 바람몰이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이철우 지사는 우선 이날 공통 주제로 ‘저출생’ 문제를 서두에 꺼내며, “저출생은 단순한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규정하고, 경북도지사로서 전국 최초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실제 예산과 정책을 투입해 변화의 물꼬를 텄던 성과를 언급하면서 “이제는 지방시대를 열고 문화를 바꾸는 수준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동훈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발언한 데 대해 “과연 그럴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되받으며 “당시 108명의 국회의원이 탄핵에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소추안을 밀어붙인 결과가 조기 대선이라는 혼란으로 이어졌다.그 판단은 명백한 오판이며, 그 책임은 절대 가볍지 않다.”라고 발언의 수위를 높인 부분은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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