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까지 약 한달 반 앞두고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7일에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응답이 91%로 압도적이었고,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다'가 55%로 과반을 차지하기는 했으나 반대 의견(38%)로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44%, 김동연 8%, 김경수 3%, 김두관 2% 순이었고,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홍준표 12%, 한동훈 10%, 김문수 9%, 안철수 8%, 나경원 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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