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이끈 '에이스'의 호투...이숭용 감독 "최다투구수 기록한 앤더슨, 투혼 발휘했다" [인천 현장]
앤더슨은 6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3실점으로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여기에 SSG는 7회말 최준우의 1타점 적시타, 최지훈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한 번 빅이닝을 완성했다.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앤더슨이 피홈런 1개를 제외하고는 좋은 피칭을 선보이면서 6이닝 이상을 투구해줬다"며 "팀이 연패 중이라 부담이 있었을 텐데, 최다 투구수를 기록하면서 투혼을 발휘했다.출산 휴가 후 3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고 앤더슨을 칭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