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결승타+팀 승리' 겹경사 맞은 22번째 생일…문현빈의 잊지 못할 하루 [대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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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결승타+팀 승리' 겹경사 맞은 22번째 생일…문현빈의 잊지 못할 하루 [대전 인터뷰]

이날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해 7-1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뒤 만난 문현빈은 "분위기가 좋은데, 계속해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선 두 번의 타석에서 못 쳤는데, 만루라 외야 플라이라도 치자는 생각으로 하다 보니 결과가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2004년 04월 20일생 문현빈은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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