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정상급 구단들과 연결되며 빅리그 이적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경우 친정팀 나폴리 팬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플레텐베르크는 "김민재는 더는 뮌헨에서 건드릴 수 없는 선수가 아니다.구단은 그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합당한 제안이 올 경우 매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며, 첼시와 뉴캐슬이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이적에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김민재는 독일에 계속 머물기보다 새로운 리그에서 도전하길 원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는 그가 가장 선호하는 무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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