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두 번째 순회경선인 영남에서 90%대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전날 첫 경선인 충청권과 이날 영남권을 합한 득표율은 이 후보 89.65%, 김동연 5.27%, 김경수 5.17%로 집계됐다.
김경수 후보는 4020표를 확보해 5.66%를 기록했고, 김동연 후보는 2308표를 얻어 3.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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