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몇 달 앞서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5월 말 영국을 방문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마크롱 대통령이 5월에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면 트럼프 대통령보다 넉 달 먼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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