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는 20일 2차 순회 경선인 영남권 경선에서 2위(득표율 5.93%)를 기록한 데 대해 "경선은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영남권 경선 결과에 대해 "당원들이 주신 결과를 기쁜 마음으로 수용하고 남은 경선에서 꿋꿋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날 첫 순회 경선지인 충청에서 2위(7.54%)를 한 데 이어 이날 영남권 경선에서 3위(3.26%)를 기록, 누적 득표율 2위(5.27%)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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