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뮤지컬 배우 황만익이 축하했다.
20일 황만익은 자신의 SNS에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만익은 “이 순간을 위해 형이 그토록 오랜 시간 기다렸나 보다.참 착한 순박한 시골 청년 같은 현섭이 형.정신없는 와중에 날 보자마자 양탄자 타고 왔냐고 개그 하나 뿌려주는 현섭이 형.형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영림 형수님 얼굴에 항상 웃음이 있게 해줄 거라 믿어요.쓸데없는 개그는 자제하고요.두 분 결혼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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