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고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반 33분 강상윤이 회심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전반 34분은 역습 상황에서 홍정호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쇄도 후 내줬고 이것을 콤파뇨가 득점으로 마무리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역습 이후 대구 라마스의 터치 미스를 전진우가 잡아 수비를 무너트린 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격차를 3골까지 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