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진우(왼쪽)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2025시즌 K리그1 9라운드 홈경기에서 킥오프 4분만에 득점한 뒤 거스 포옛 감독(가운데)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구단 단일 시즌 최다인 7연패로 몰아넣으며 3위로 도약했다.
전반 17분엔 김진규의 슛이 대구 골키퍼 한태희를 맞고 나오자, 콤파뇨가 리바운드볼을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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