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제358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
20일 도의회 예결특위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 기정예산 4조 6599억 원보다 6.9% 증가한 4조 9834억 원 규모로, 총 3235억 원이 증액 편성됐다.
박정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아산3·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질 향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편성됐다"며 "교육청은 예산의 목적에 맞게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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