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광역부터 기초 지자체까지 탄소중립 본격 시동… 중앙·지방 정부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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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광역부터 기초 지자체까지 탄소중립 본격 시동… 중앙·지방 정부 힘 모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7개 광역지자체에 이어 올해 4월 전국의 모든 기초지자체(226개)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는 것을 계기로, 중앙-지방 정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지자체 간의 ‘지자체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올해(2025년)는 전국의 기초지자체까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뜻깊은 해”라며, “지자체가 각 지역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여,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시키는 핵심 열쇠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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