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의 포워드 문성곤이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PO) 5차전 승리 직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 측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6강 PO 5차전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8-76으로 꺾은 뒤 kt 선수들이 버스로 이동하려던 순간 문성곤이 쓰러졌다.
과호흡 증세를 보인 문성곤은 곧장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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