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제주도의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 사업'에 참여한 공직자들이 지난달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 날이 월평균 10일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주차 구역 확대와 앱을 통한 관련 정보 노출 필요성도 제기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참여자 중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거의 매일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있다"며 "행정시와 읍면동에서도 이 사업에 관심이 많아 이르면 올 2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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