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두 번째 순회경선인 영남에서 90%대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권리당원은 선거인단 총 10만299명 중 7만1065명이 유효투표해 투표율 70.85%를 기록했고, 전국대의원은 3053명 중 2190명(71.73%)이 투표했다.
김경수 후보는 4020표를 확보해 5.66%를 기록했고, 김동연 후보는 2308표를 얻어 3.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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