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는 3승.대상 타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2년 차 김백준(24·속초아이)이 원대한 포부를 전했다.
김백준은 정규투어 입회 19개 대회 만에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아직 투어를 뛴 지 오래 되지 않아 냉정한 면이 떨어진다.긴장을 많이 해서 초반에 내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앞으로 중요한 대회에 우승하고 많은 대회에 우승하려면 이런 부분이 보완돼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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