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경에서 불과 70킬로미터(km) 떨어진 하르키우는 전쟁 초기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으며 교통, 주거, 에너지 등 핵심 인프라에 큰 피해를 봤다.
리포브이 부시장은 직접 휴대전화를 꺼내 하르키우시 사진을 보여주며 “하르키우는 지하철과 트램, 버스 등 교통의 절반 이상이 파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방한 기간 대전교통공사, 서울 메트로버스 등을 방문해 한국의 교통 인프라를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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