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8∼19일 경남 하동군 소재 쌍계사에서 실시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쌍계사'에서 남녀 참가자 24명 가운데 9쌍이 서로 호감을 지닌 것으로 파악돼 '커플'로 매칭됐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행사 결과에 대해 "역대 최고 매칭률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지난해 6차례의 행사로 미혼 남녀 160명의 만남을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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