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형 한국 올스타팀 감독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태국과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는 젊은 '영스타'들이 나갔으니까, 오늘은 이고은 세터가 선발로 나간다"면서 "아웃사이드 히터는 강소휘와 정윤주가 출전하고, 미들 블로커는 이다현과 정호영, 이주아를 바꿔가며 기용할 것이다.
강 감독은 "국내에서 하는 경기인데, 어제 패하면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선수들에게는 승리로 보답하자고 당부했다"면서 "태국은 준비를 정말 잘 해왔다.다음에 이런 대회가 있다면 사전에 계획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올스타팀을 이끄는 키아티퐁 랏차따끼엔까 감독은 "이번 대회를 3개월 정도 준비했다.오늘 경기에는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하며, 선수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한국과 태국 선수 모두 칭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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