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지난 17일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을 대사관에 초청해 봄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봄 소풍은 국립서울맹학교 시각장애학생들과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서 디아지오코리아와 국립서울맹학교는 작년 10월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과 임직원이 어울릴 수 있도록 '킵워킹 위드 디아지오'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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