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가 있어도 '아주 보통의 하루’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며 "그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12월, 배구 영화 '1승'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녹음에 참여했었다.
이어 "제게 영화관을 찾는 건 그저 '보통의 하루'였지만,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건 매우 '특별한 하루'였던 것"이라며 "이날 녹음은 약자를 위해 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는 제 마음을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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