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을 입은 남성이 지하철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드러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자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영상에는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열고 신체를 노출하고 있었다.
영상을 보낸 피해자는 "오늘 신분당선 타는데 군복 입은 남자 군인이 바지 지퍼를 열고 제 앞에 서 있었다.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듯한 행위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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