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5일 “이제 김민재는 뮌헨에서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뮌헨이 적극적으로 매각할 생각은 아니지만 여름 이적시장서 적절한 제안을 받을 생각은 있다.김민재가 떠난다면 뮌헨은 그 이적료로 재투자할 것이다.떠나지 않는다면 김민재를 포함하여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센터백 옵션으로 두고 다음 시즌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도 “김민재는 실수가 너무 많고 수비 몬스터는 부족하다.김민재는 여름에 이적이 불가능한 선수가 아니다.무조건 팔 거라는 의미가 아니다.뮌헨은 제안에 알려 있다는 의미다.김민재가 나가면 딘 후이센을 데려올 것이다.김민재는 확실히 뮌헨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두 번째 시즌임에도 말이다.김민재는 이번 시즌 실점으로 이어지는 실수만 6번을 했다.유럽 5대리그 및 UEFA UCL에서 해당 부문 1위다.도르트문트와 데어 클라시커에서도 그랬다”라고 김민재의 올여름 이탈 가능성이 제기했다.
이탈리아 ‘풋 메르카토’는 18일 “ 뮌헨에서 2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그는 올여름 이적에 대해 열려있다.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몇몇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이미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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