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승리할 때까지 싸워야…다른 선택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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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승리할 때까지 싸워야…다른 선택지 없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 전쟁을 '존재의 문제'로 규정하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저녁 영상 연설에서 "삶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로써 우리는 우리 존재를 위해 승리할 때까지 싸우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하마스를 "가자 내 이란의 대리자"로 칭하고, "그 군사·통치 능력을 완전히 파괴하지 못한다면 다음번 10월7일, 다음번 납치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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