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국 이천시의회 의원, 제253회 임시회 5분 발언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재국이 18일 '제25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예산 확대와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게다가 "배관, 외벽 등의 주요 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화재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어 시는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 부분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2025년 단지별 최대 2천만 원까지 도로 및 보도 보수, 방범 설비 설치, 내 외벽 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2024년 총 2억 원의 예산에 44개 단지가 신청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17개 단지만 선정되었고, 2025년 예산 3억 원이 증액되었음에도 55개 단지 중 23개 단지만 선정되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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