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 단체들이 1박 2일 집회에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이 참여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공동투쟁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권달주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도 "1년 동안 지하철 탑승을 멈추고 기다렸지만 국회에서는 제대로 된 권리 입법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의 권리가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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