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전국에 1천개 이상의 독서 동아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국에 약 250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함께) 내년에 독서 동아리를 1천 개쯤을 만드는 것을 문체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예산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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