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 미용전시회 중 하나인 ‘두바이 더마 2025’에 참가, 263만달러에 달하는 현장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 2025’에 도의 지원으로 참가한 기업 11개사는 글로벌 피부 미용 바이어들과 91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계약추진액은 58건, 1천137만달러(167억원)로 잠정 집계됐다.
도내 기업들은 도 신규 사업인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아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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