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청 청사 전경) 동두천요양원(원장 김태현)은 지난 16일 생활인 10명이 동두천자연휴양림 치유센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동두천요양원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을 보호하는 정신요양시설이다.
생활인들은 이번 동두천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 '힐링 나들이'를 통해 심신을 충전하고, 숲에서 얻는 여유로움과 피톤치드의 상쾌함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신 재활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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