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삼성 3연전 싹쓸이 완판!…20일 클래식시리즈 '2만4000석' 다 팔렸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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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롯데-삼성 3연전 싹쓸이 완판!…20일 클래식시리즈 '2만4000석' 다 팔렸다 [대구 현장]

삼성은 이날 오후 "금일 홈 14차전 경기는 매진됐다.올 시즌 9번째 만원 관중이다"며 "또한 주말 클래식 시리즈 3연전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팀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르윈 디아즈(1루수)-박병호(지명타자)-김헌곤(우익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재현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구자욱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박병호가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김영웅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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