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2)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오스틴은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0-5로 뒤진 4회 초 무사 1, 3루에서 추격의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오스틴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4회 2사 1, 2루에서 5-0으로 달아나는 점 3점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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