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분위기 풍비박산! ‘출전 시간 불만에→벤치 발길질+감독 무시’ 바르셀로나 단합력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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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 풍비박산! ‘출전 시간 불만에→벤치 발길질+감독 무시’ 바르셀로나 단합력 ‘초비상!’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리그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역전승을 거둔 셀타 비고전은 여러 선수들의 눈에 띄는 불만과 분노가 드러난 경기였다”라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포트 역시 플릭 감독에게 불만을 드러내며 화가 난 채 라커룸으로 향했다.플릭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교체 및 선발 선수와 모두 인사를 나누는데, 포트와 마주쳤을 때 상황이 달랐다”라고 운을 띄었다.

포트는 올 시즌 팀이 치른 51경기 중 15경기에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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