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부활절을 맞아 "정부는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20일 오후 한국기독교선교 제140주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국민의 통합과 국가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반석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대행은 "우리는 지금 세계적인 변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가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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