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미국프로야구(MLB) 트리플A 홈런왕 출신 라이언 맥브룸(33)을 영입했다.
이에 SSG는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2014년 MLB 신인드래프트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맥브룸을 대체 선수로 영입하게 됐다.
맥브룸의 MLB 통산 성적은 3시즌(2019∼2021년) 66경기서 타율 0.268, 출루율 0.322, 장타율 0.427, 6홈런이며, 지난 2021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2개의 홈런을 쳐 1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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