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미가 박보검, 아이유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지금도 제 친구들은 제가 일찍 잠에 드는 걸 알고 '수미를 방해하면 안 돼'라며 새벽에 전화하지 않는다.
이 작품을 하면서 저 역시 '나에게도 이런 이모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내 친구들이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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